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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칼부림 사건(3건 정리)? 대처법은? 호신용품 어떤 것들이 있는가?

by 잔망탱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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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뉴스에 무서운 소식들이 많이 들립니다.

 

정말 듣고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최근 죽전역 칼부림 사건을 시작으로 신림역 칼부림 사건에 이어 분당 AK플라자 칼부림 사건까지 어마무시합니다.

 

이러한 묻지 마 범죄 너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이런 사건에 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사건에 대한 총정리부터 대처법까지 한번 쭉 알아보겠습니다.

 

 

 

 

 

묻지 마 칼부림 사건

 

 

 

식칼

 

 

묻지 마 범죄(무동기 범죄)는 피의자와 피해자와의 관계에 아무런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거나, 이유가 없이 불특정의 대상을 상대로 행해지는 살인 등의 범죄 행위를 말합니다.

 

 

 

 

 

 

죽전역 칼부림 사건

 

 

 

 

죽전역

 

사건은 수인·분당선 열차가 2023년 3월 3일 오후에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역 인근을 지날 때 열차 내부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입니다.

 

당시 사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면 수인·분당선 열차에서 A 씨(37세, 여성)가 휴대폰 볼륨을 크게 켜놓고 있어서 B 씨(69세, 여성)가 소리 좀 줄여달라고 하자 갑자기 가방에서 식칼을 꺼내 B 씨(69세, 여성)의 허벅지를 찌르고 말리러 온 아저씨의 얼굴에 얼굴을 긋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60대 여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이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이후 경찰에 잡혀가 조사를 받은 결과 A 씨(37세, 여성)는 약물을 복용했다는 둥 심심미 약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또한, 아줌마 휴대전화 소리 좀 줄여주세요라고 말한 거에 기분 나쁜 게 범행 동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A 씨(37세, 여성)가 수년간 우울증을 진료를 받아 왔고, 범행 전날과 당일에 식칼 2개, 회칼 1개, 커터칼 1개를 구입한 것을 조사 중에 알아내었습니다. 

 

 

 

 

신림역 칼부림 사건

 

 

 

출처 : 조선일보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골목 및 지상 주차장에서 2023년 7월 21일 14시경 30대 남성 피의자(조선)가 칼부림을 일으켜 20대 남성 1명을 살해하고 30대 남성 3명에게 부상을 입힌 사건입니다.

살인에 도주까지 무시무시합니다.

 

어떤 사건인지 시간 순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선은 7월 21일 오후 12시 인천에서 택시를 타고 오후 12시 59분에 서울의 할머니 집에 도착했다가 오후 1시 57분에 할머니 집 인근 한 마트에서 흉기 2개를 훔쳐 다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신림역에 오후 2시 7분에 도착하여 골목 초입의 건물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첫 번째 피해자(만 22세, 남성)에게 흉기를 숨기고 접근해 갑작스럽게 공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정말 무섭네요..

피해자도 격렬히 저항했으나 계속해서 심한 자상을 입었고 결국 힘이 빠져 쓰러졌다고 합니다.

이에 조선은 쓰러진 피해자의 목을 한 번 더 찌르고 번화가 골목 안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후 약 3분 동안 마주친 30대 남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도착하자 경찰의 지시에 따라 흉기를 버리고 아무 저항 없이 체포되었습니다.

가장 심하게 공격당한 첫 번째 피해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다른 부상자 3명 중 1명은 중상을 입어 생명이 위태로웠으나 다행히 수술을 받고 큰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분당역 AK플라자 칼부림 사건

 

 

 

서현역

 

 

22세의 남성이 2023년 8월 3일 17시경 분당구 서현동의 AK플라자 분당점에서 차량을 몰고 인도를 향해 돌진한 뒤 불특정 다수에게 칼부림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AK플라자 분당점 2층 출입구 앞 도로에서 기아 모닝이 인도를 향해 돌진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도보로 백화점 내부까지 들어가 준비한 칼로 주변에 있던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8시경, 경찰이 피의자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목격자 2명이 서현 경찰지구대에 직접 찾아가 신고했고 근무 중이던 모 경장이 뛰쳐나가 범인을 체포했습니다.

YTN의 보도에 의하면 부상자는 최소 14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칼부림에 대비한 호신용품

 

 


호신용 가스총

 

이러한 사건들을 보고 나니 호신용품을 챙겨야 하나 싶더라고요. 칼부림에는 어떤 호신용품이 좋은지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찾아보니 방검복이라는 게 있는데요. 방검복이 뭐냐면 화살이나 칼, 송곳 따위 길고 뾰족한 무기로부터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입는 옷인데요. 칼에 찔리거나 뚫리지 않도록 특수강으로 제작했기에 칼부림이 일어나면 보호용으로 좋겠죠.

그리고 만약 위협이 되는 사람이 나타나면 최루가스를 발사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호신용품인 가스총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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