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엄청 핫한 이야기인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을 한번 요약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반응들까지 정리했으니 한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요약
얼마 전에 어도어 레이블의 대표인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가졌었는데요. 그 사건에 대해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한번 요약해 보았습니다.
1. 민희진 대표는 SM 엔터의 시스템에 한계를 느끼고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 퇴사했고 마침 방시혁은 걸그룹은 못한다는 이미지를 깨고 싶어 민희진을 영입했음.
2. 빠른 그룹런칭을 위해 쏘스 연습생, 오디션을 모두동원했으나 민지, 하니 외에 캐스팅할만한 멤버 못 찾았고 개별 캐스팅을 통해 나머지 멤버 영입 했음. 당시 이들 캐스팅을 위해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전폭적인 지원이 갈 것임을 얘기함.
3. 초반에는 방시혁과 민희진의 니즈가 맞았기에 조금씩 어긋나는 부분이 있어도 맞춰가며 진행했음. 그러나 코로나로 뉴진스 데뷔가 미뤄짐. 그 사이 에스파, 아이브가 대성공을 거둠.
4. 쏘쓰뮤직에서 에스파처럼 강렬한 컨셉, 아이브 같은 인기멤버 보유로 기존팬덤을 확보한 르세라핌을 기획함. 하이브에서는 전원신인에 실험적인 데뷔곡을 준비했던 뉴진스보다는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려고 함. 하이브 입장에서는 첫 걸그룹이 성공해야 이후 걸그룹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고 뉴진스는 너무 모험적인 수라고 생각함.
5. 민희진 강력반발, 뉴진스 캐스팅부터 약속된 내용이라 하이브경영진에 대한 반발 수위가 거셌음. 하이브 측은 경영자 관점을 이해 못 하는 민희진에 대해 불만이 커지고 민희진은 아티스트적 관점을 이해 못 하는 회사 측에 불만이 커짐.
6. 이후 뉴진스는 알다시피 대성공을 함. 민희진 더더욱 기세등등 방시혁 민희진이 거슬리기 시작함. 민희진 자기는 지원하나 없이 뉴진스로 엄청난 돈을 벌어다줬음에도 성과 별로인 다른 사람들이 받는 인센티브와 별차이 없는 부분등을 보며 불만폭주함.
7. 민희진 본인에게 불리하다 여겨지는 계약조건 수정을 요청했으나 잘 안되던 상황임. 특히 뉴진스 홍보 등에서도 자율권이 확보가 안되던 경험 등을 고려, 회사 내 본인의 레이블 대표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요구들이었을 것으로 보임.
8. 하이브는 멀티레이블 체제이나 그들은 통제 및 장악하기 위해서 레이블 상위에서 그들을 지휘하는 체계를 만들었음. 그래서 민희진 측에서 자율성 확보를 위한 시도가 불편함. 이후 아일릿 데뷔 컨셉을 보면서 불만이 극에 달하게 되어 민희진은 하이브 측에 강하게 의견 개진함.
9. 하이브는 컨트롤 안 되는 민희진을 쳐내기 위해 사내 PC 압수 등으로 감사를 하게 됨. 민희진은 사내에서 친한 직원들과 카톡 등으로 평소 회사 측에 불만을 얘기를 했는데 그 내용은 어도어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싶다는 내용의 얘기였음.
10. 이에 대해 경영권 탄찰을 위해 고발을 한다는 등의 얘기로 하이브는 민희진을 쳐내려고 함. 이에 민희진은 기자회견을 열게 됨.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에 대한 반응
민희진 기자회견 법조계 반응
법조계 측에서의 반응은 일단 실행했어야 배임죄가 성립된다는 게 반응입니다. 즉, 법조계에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의 업무상 배임 혐의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분석이 대체적입니다.
또한,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한 구조라는 점도 지적을 했습니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은 하이브가 80% 나머지 20%는 민 대표 등이 보유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분 구조상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도 지적합니다.
오히려 다른 부분인 민 대표의 계약서 유출 여부에 수사 초점을 맞춘다면 처벌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계약서가 정말 유출됐고 계약 내용이 영업용 자산이기에 회사에 손해가 간다는 점을 입증하게 된다면 업무상 배임죄와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죄가 성립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민희진 대표 의상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영상인데요.
기자회견 당시 입었던 의상이 화제입니다. 의상이 무려 품절이라고 하네요..
모자는 LA다저스 로고의 47 브랜드 볼캡, 옷은 일본 패션 브랜드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의 제품입니다.
민희진 대표에 대한 하이브 반응
하이브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하이브 입장문
하이브 입장문 1.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
여러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오던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있음.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됨.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임. 또한 회사의 재무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임.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기도 했음.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음.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 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됨.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음.
하이브 입장문 2. 금전적 보상이 적었다는 주장
민 대표는 본인이 연봉 20억이라고 주장함. 더 정확히는 23년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가 20억원이고 연봉과 장기인센티브는 별도로 책정됨. 이는 하이브 본사 및 한국 자회사 구성원 가운데 압도적인 연봉순위 1위임. 하이브는 연봉 외에도 막대한 주식보상을 제공함. 그런데도 민 대표는 회사가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액수를 다시 제시하며 대화를 파국으로 이끌음. 당사는 이런 과정이 경영권 독립의 명분 쌓기라고 봄.
하이브 입장문 3.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는 주장
당사는 4월 22일 오전 10시 1분에 A4 6장짜리 분량의 상세한 답변을 보냈습니다(*사진 별첨). 이를 민 대표가 발송 당일 오후 12시경에 답변을 읽은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는 입장문에서도, 기자회견에서도 "답이 안 왔다"라고 반복 주장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여러달에 걸친 경영권 탈취시도를 사내 외 정보를 통해 인지하고, 경영상 기밀에 해당하는 문서들이 유출된 걸 확인하고 시행한 것입니다. 중대 비위 사안에 대한 감사 일정을 사전 고지하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이브 입장문 4. 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
감사 절차의 일환인 정보자산 회수를 위해 서울 마포구 소재의 작업실과 자택을 4월 22일 오전 10시에 방문함. 그 과정에서 유선전화와 이메일, 휴대전화 메시지 등으로 수차례 연락했으나 민 대표는 응하지 않았음. 반납 시한이 만료된 23일 오후 6시에 어도어의 신 모 부대표를 통해 재차 정보자산 반납 요구함. 신 부대표는 "민 대표가 바빠서 못하고 있다"라고 답함. 고지도 없이 언론을 통해 정보자산 반납을 알게 되었고, 이를 언론플레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무책임한 거짓말임.
컴백을 앞두고 일을 못하게 전산자산을 뺏아갔다는 주장도 거짓임. 당사는 반납받는 즉시 새로운 노트북을 지급하고 기존 자료들을 다운 받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른 감사대상자들도 새로운 기기를 지급받아 일하고 있음.
하이브 입장문 5. 첫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장
민 대표에게 22일 보낸 메일에 이미 상세히 답한 부분임. 민 대표가 메일이 안 왔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자극적이지만 사실이 아닌 주장을, 답변을 봤다면 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임.
민 대표는 쏘스뮤직으로부터의 분리 과정에 대해서도 본인 특유의 뒤틀린 해석기제에 기반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음.
뉴진스가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이 되지 못한 건 하이브가 약속을 안 지켜서가 아님. 민 대표는 당시 본인이 모든 책임을 지고 팀을 만들 수 있기를 요청하면서, 본인의 별도 레이블에서 데뷔시키겠다고 강력히 주장함. 하이브는 민 대표의 의견을 존중하여 쏘스뮤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 멤버들을 어도어로 이관시키고, 160억 원이라는 거액의 자금까지 지원하며 민 대표가 원하는 방식으로 뉴진스를 데뷔시킬 수 있도록 했음. 이러한 과정에서 회사를 분할하고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뉴진스의 데뷔 일정은 하이브의 의도와 무관하게 지연될 수밖에 없었음
심지어 이같은 과정을 민 대표가 스스로 밝힌 적도 있음. 민 대표는 2022년 3월 24일 게재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걸그룹 프로젝트는 본인의 계획 하에 진행됐고, 2022년 3분기를 론칭 시점이라고 직접 예고한 바 있음. "급한 데뷔는 어린 멤버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모두를 조급하게 하고 싶지 않기에 합리적인 시기에 22년 3분기에 론칭 시점으로 정했다"는 대답을 함.
하이브 입장문 6. 데뷔 시 뉴진스를 홍보를 하지 말라고 했다는 주장
쏘스뮤직과 민 대표 간 R&R 논쟁으로 인해 뉴진스 데뷔 일정이 밀리면서 쏘스뮤직이 준비하는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게 됐음. 두 팀의 데뷔 시점이 연달아 이어져 서로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최소 일정기간 홍보기간을 설정하기로 한 것임. 또한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 씨의 경우, 하이브와의 계약 전부터 '하이브 이적설'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었음. 이런 상황에서 어도어의 데뷔팀을 '신인으로만 구성된 팀'이라고 하면 사쿠라 씨가 쏘스뮤직에 합류한다는 사실과 뉴진스 멤버 구성에 대한 정보도 함께 노출될 우려가 있었음. 양 팀의 뉴스 밸류를 모두 보호하기 위해 요청을 드린 건이고, 이마저도 중간에 기간을 단축하여 뉴진스의 홍보를 시작하게 되었음.
이에 대해서도 이미 이메일로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함.
또한, 이처럼 민 대표의 인터뷰가 이루어진 시기는 르세라핌 데뷔(2022년 5월 2일) 두 달 전에 게재된 것으로서 민 대표는 이미 새 걸그룹에 대해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홍보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음.
민 대표의 주장은 어도어의 성공을 위해 쏘스뮤직과 하이브가 얼마나 전폭적인 지원과 양보를 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구성원들의 인식과는 크게 다른 주장임.
하이브 입장문 7.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
하이브 커뮤니케이션 조직은 뉴진스 PR에 총력을 다하고 있음. 지난해 1년간 뉴진스로만 273건의 보도자료를 작성, 배포했음. 방탄소년단을 위시해 그룹과 개인으로 모두 8개 팀이 활동한 빅히트뮤직의 659건, 세븐틴 등 4개 팀이 활동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결코 '뉴진스 PR에만 소홀하다'라고 주장하기 어려움. 당사 PR은 모든 레이블과 아티스트에 대해 차별 없이, 최선을 다해 알리고 있음.
하이브 입장문 8. 노예계약 주장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함.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임.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임.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님.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음.
민 대표 본인이 "가만있어도 1000억 번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음.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임.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 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음.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음.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 없다"라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임.
하이브 입장문 9. ESG 경영 하라는 주장
당사는 당사가 추진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ESG 경영활동을 실천해 나가고 있음. 회사가 공들여 추진한 친환경 앨범에 대해 민대표는 "녹는 포카가 말장난"이라고 폄하함. 디지털 앨범의 플라스틱 소재를 종이로, 또 앨범 케이스와 포토카드를 환경 친화적 생분해 소재로 전환하기 위해 회사는 상당한 인력과 비용을 들여야 했음. 이를 흔쾌히 수용하고 투자하는 것이 ESG 경영임. 당사는 하이브 산하 전체 레이블에 친환경 앨범 적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비협조적인 레이블이 어도어임을 내부 구성원들은 잘 알고 있음.
하이브 입장문 10.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
하이브는 민 대표와 주주간주주 간 계약 변경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나, 민 대표가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질의가 하이브에 도착한 시점에 논의가 중단됨. 그럼에도 하이브는 민 대표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문제제기 사안에 대해 성실히 답변함. 하지만 민 대표는 주주 간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오히려 뒤에서 하이브 내부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포섭해 주주 간 계약 변경과 내부고발형태의 문제제기 방법을 자문받고, 법무법인과 기관투자자 등과 접촉해 경영권 탈취 논의를 해 온 것이 감사를 통해 확인함.
하이브 입장문 11. 무속인이 단순 친구라는 주장
경영 전반에 세세히 개입하는 외부 인사를 단순 친구라고 볼 수 없음. 대화 과정에서 공시되지 않은 임원의 스톡옵션 수량, 잠재 투자자 이름·투자자별 지분율이 기재된 경영권 탈취 구조 등이 오가고 있고, 다양한 경영 이슈에 대해 무속인의 제안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을 했음. 이런 대화 상대를 단순한 지인이라고 볼 수 없음. 중요한 회사 정보를 회사 관계자가 아닌 외부 인사에게 무분별하게 노출하고, 의사결정에 개입하고, 채용청탁도 받은 사실을 회사는 심각하게 보고 있음.
하이브 입장문 12.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 다는 주장
뉴진스의 컴백에 즈음해 메일로 회사를 공격하기 시작한 쪽은 민 대표 측임.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는 4월부터 여론전을 준비하라는 민 대표의 지시가 적힌 기록도 있고, 노이즈를 만들어 회사를 괴롭힌다는 기록도 있음. 이 시기에 회사를 압박하면 억지에 가까운 보상 요구안을 회사가 받아들여 줄 것으로 생각한 건 아닌지 되묻고 싶음.
정작 아티스트를 볼모로 회사를 협박하고 있는 쪽은 민 대표임. 보상안이 받아들여지면 좋고, 받아주지 않으면 관계를 끝낼 빌미로 삼으려 하고 있음. 당사는 수년간 민 대표의 반복되는 요구를 수용하고 타협해 왔으나, 이번엔 이러한 요구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소위 '빌드업' 과정이라는 걸 알게 됐고, 시기와 상관없이 멀티레이블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감사에 나설 수밖에 없었음. 기자회견과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를 언급하지 말자고 수차례 제안 드리는 것도 당사가 아티스트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임.
민희진 대표 유퀴즈 영상
민희진 대표가 유퀴즈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 영상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방시혁 대표 유퀴즈 영상
마찬가지로 방시혁 대표가 유퀴즈에 출연해 인터뷰를 한 영상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보시면 됩니다.
요즘 엄청 핫한 이야기인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을 한번 요약해보았는데요. 여태 연예계에서 이렇게 회사 내부 사정을 화끈하게 공개한 인터뷰가 있었는지 싶네요.. 그에 따른 반응들까지 정리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