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Exchange Traded Fund로 , 상장지수펀드입니다.
특정 지수 및 자산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어 움직일수 있는 펀드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 설명드리면 주식같은 경우는 평소에 증시 거래시간이면 언제든지 시장가격에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주식형펀드와 같은 경우는 투자기관이나 투자신탁에서 관리해서 운영하고 전문가가 운영하고 해지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서 내놓은 것이 ETF인데요. ETF는 특정지수를 타겟팅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를 증시거래시간에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즉 주식처럼 거래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또한, 장점으로는 가격의 접근성이 높아 자금이 부족한 경우에도 투자하기에 좋습니다.
펀드(Fund)란?
혹시 펀드 개념이 헷갈리시거나 모르실까봐 같이 씁니다.
펀드란 어떤 특정한 목적을 위해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를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입니다.
펀드의 장점으로는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합니다. 소액투자를 통해 여러주식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펀드는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가 운용하기때문에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또한, 당연히 본인이 직접 기업을 매수하고 매도할 수 없고, 환금성이 떨어진답니다.
국내 대표적인 ETF
국내 대표적인 주가지수 ETF로는 KRX300이라고 있습니다. 이걸 추천한다는 것을 아니고요.
혹시 예시가 필요할까해서 예시로 적습니다.
KRX300은 우리나라에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 중 각 부분별로 우량기업(대충 대장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을 선정하여 300이란 이름 처럼 총 300종목을 포함하고 있는 ETF입니다.
미국 대표적인 ETF
요새 미국주식을 정말 많이하죠. 미국에서 대표적인 ETF도 소개해볼까합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ETF로는 SPY라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추천은 아니고 예시로 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코스피가 코스닥이 있듯이 미국에는 더 많은 지수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인 지수로는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S&P500라고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 & Poor's)란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에서 미국의 주가동향을 나타내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대표지수입니다.
이러한 S&P500을 추종하는 ETF가 SPY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