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웨더 포트폴리오 장단점[구성, 수익률, 백테스트, ETF]

올웨더 포트폴리오 장단점[구성, 수익률, 비판, ETF]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자산배분 올웨더 포트폴리오 전략이란 무엇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무엇인지, 장점 및 단점 그리고 관련 ETF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올웨더 포트폴리오란?

올웨더 포트폴리오(All Weather Portfolio)의 핵심은 경제의 4계절에 대비하는 것인데요. 경제는 크게 성장 및 하락, 물가 상승 및 하락의 4가지 국면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각 국면에서 수익을 내는 자산군을 미리 섞어두는 방식을 말합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구성

● 주식(30%) : 경제 성장기

● 중기 국채(15%) & 장기 국채(40%) : 경제 하락기 및 물가 하락기

● 금(7.5%) & 원자재(7.5%): 물가 상승기



2. 올웨더 포트폴리오 수익률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역사적 수익률은 기간에 따라서 7~9%의 연수익률(CAGR)을 기록하고 있으며, S&P 500보다 변동성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2008년 금융위기에서는 하락장에 강력한 방어력을 보였습니다.



3. 올웨더 포트폴리오 백테스트

위의 표는 2007년에서 2025년까지 올웨더 포트폴리오와 S&P 500 성과를 백테스트한 수치인데요. 수익률로는 주식 100% 투자가 높습니다. 하지만 최대 하락폭(MDD)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만큼 위기에 강한 투자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백테스트를 직접하길 원하시는 분은 포트폴리오 비쥬얼라이져(portfoliovisualizer)에 접속하셔서 테스트해보시길 바랍니다.



4. 올웨더 포트폴리오 장점

올웨더 포트폴리오 장점을 정리하면 크게 3가지입니다.

■ 낮은 변동성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하는 이유 그 자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대 하락폭(MDD)가 매우 낮습니다. 주식 시장이 폭락할 때도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적은 하락폭으로 타격이 적습니다. 이를 통해 마음 편한 투자가 됩니다.


■ 예측의 불필요

어떤 경제 상황에도 구성이 동일하기에 경제 예측이 불필요합니다. 고민이 필요없는 투자법인겁니다. 게으른 투자자에게 최적이죠.


■ 인플레이션 방어 능력

단순히 안정적이기만 하다면, 이 투자법의 매력은 없을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방어인 금, 원자재도 포함해 화폐 가치가 떨어지는 시기에도 방어가 됩니다.



5.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

올웨더 포트폴리오 단점도 3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강세장에서 낮은 수익률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하락장에서의 방어력은 훌륭합니다. 하지만 강세장에서의 수익률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 이유는 주식이 30%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 금리 상승기에 취약한 채권

포트폴리오의 55%가 국채로 이루어져, 금리가 금격하게 오르는 시기에는 채권 가격 하락으로 포트폴리오 전체에 하방 압력이 가해집니다.


■ 원자재 투자의 번거로움

개인 투자자가 원자재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ETF를 통해 투자하는데, 롤오버 비용이나 운용 보수 등 장기 수익률이 깍아먹히기도 합니다.



6. 올웨더 포트폴리오 비판

단점에서 말씀드렸듯이 올웨더 포트폴리오에서 채권 비중이 50%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이는 금리 상승기에 채권 가격 하락 및 인플레가 장기화됐을 때 실질적으로 수익률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주식 강세장에서는 주식들의 주가가 엄청나게 오르게 되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론상으로는 주식(30%), 중기 국채(15%) & 장기 국채(40%), 금(7.5%) & 원자재(7.5%)을 보면 단순해 보입니다. 하지만 소액 투자자에게는 상당히 비효율적인 구조가 될 가능성이 높고, 포트폴리오 구성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7. 올웨더 포트폴리오 ETF

비판점이 많다고 해서 올웨더 포트폴리오가 무의미한 전략은 아닙니다. 큰 손실을 피하고 싶은 투자자, 은퇴 자금·자산 보존 목적, 투자에 감정이 크게 흔들리는 사람에게는 여전히 유효한 선택지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를 실제 계좌에서 구현하려면 각 자산군(주식, 채권, 금, 원자재)을 대표하는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KOSPI)에서도 환전 없이 투자 가능한 ETF들이 있습니다. 대표 ETF를 정리해 드립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ETF : 해외 상장 ETF

미국 ETF는 유동성이 높고 운용 보수가 저렴합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ETF : 국내 상장 ETF

국내 ETF는 환전이 필요없고, 연금저축이나 IRP 계좌에서 세액공제 및 과세이연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구성

만약 1,000만 원을 국내 계좌에서 투자한다면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습니다.

● TIGER 미국S&P500: 300만 원 (30%)

● ACE 미국채20년현물: 400만 원 (40%)

● KODEX 미국채10년: 150만 원 (15%)

● ACE KRX금현물: 100만 원 (10%)

● TIGER 미국S&P상품생산기업: 50만 원 (5%)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