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을 공부하면 가장 많이 듣는 것 중 하나가 나스닥일텐데요. 특히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합니다. 그러면 나스닥 ETF는 어떤 종류가 있고, 나는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나스닥 100 지수란?

우리가 투자를 할 나스닥 100 지수란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금융주를 제외하고 시가총액이 가장 큰 100개의 우량 기업을 모은 지수를 말합니다. IT, 통신, 헬스케어 등 성장성이 높은 섹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미국 기술주 중심의 지수다보니 성장주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변동성이 크고 장기 수익률이 좋은 특징이 있습니다.
● 대표적인 종목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등
2. 미국 나스닥 ETF 종류 및 특징 정리
(1) 미국 직접 투자 ETF
| 구분 | 티커(Ticker) | 특징 | 추천 대상 |
| 대장주 | QQQ | 가장 오래되고 거래량이 압도적인 ETF. | 안정적인 거래를 원하는 투자자 |
| 가성비 | QQQM | QQQ와 구성은 같지만 운용 보수가 더 저렴함 ($0.18\% \rightarrow 0.15\%$). | 장기 적립식 투자자 |
| 차세대 | QQQJ | 나스닥 시총 101위~200위 기업에 투자 (중소형 성장주). | 제2의 엔비디아를 찾는 공격적 투자자 |
| 배당형 | JEPQ | 나스닥 100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써서 높은 월배당 지급. | 현금 흐름(월급)이 필요한 은퇴 준비자 |
미국 주식을 직접 달러로 투자할 때 가장 많이 찾는 ETF입니다.
● QQQ : 나스닥 100대표 ETF로 가장 나스닥 ETF 중 가장 오래된 ETF입니다. 안정적인 대표 상품으로 장기투자자, 유동성 중요시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QQQM : QQQ의 동생 ETF로 불리는만큼 QQQ와 구조가 거의 동일합니다. 운용보수가 0.15%(QQQ는 0.2%)로 더 저렴합니다. 장기 적립식 투자 및 비용 최소화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QQQJ : QQQ 다음 단계 기업 101~200위의 성장성이 높은 중형주에 투자합니다. 성장성 중심, 장기 투자 적합, 리스크 감수 가능 투자자에게 추천드립니다.
● JEPQ : 단순 지수 추종이 아닌 커버드 전략으로 높은 월배당을 지급합니다.
(2) 나스닥 레버리지 ETF
| 티커(Ticker) | 명칭 | 배수 | 특징 |
| QLD | ProShares Ultra QQQ | 2배 | 적절한 가속도를 원하는 장기 투자자들이 선호함. |
| TQQQ | ProShares UltraPro QQQ | 3배 | 레버리지의 꽃. 상승장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줌. |
| SQQQ | ProShares UltraPro Short | -3배 | 지수가 하락할 때 3배 수익. 하락장 베팅용(인버스). |
아마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하시면 그것이 가능합니다.
(3) 국내 상장 나스닥 ETF
환전이 복잡하거나 세제 혜택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연금저축이나 IRP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선택지입니다. 한국 거래소에 상장되어 원화로 쉽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 TIGER 미국나스닥100
● KODEX 미국나스닥100TR
● RISE 미국나스닥100
● ACE 미국나스닥100
3. 미국 나스닥 ETF 나에게 맞는 것은?

주머니 사정은 다 다릅니다. 따라서 본인의 상황이나 투자 성향에 따라서 투자를 하시는 게 정답입니다.
무조건 안전하게, 오래 묻어둘 거야 ▶ QQQM 또는 국내 나스닥100 ETF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이 제일 중요해 ▶ JEPQ 또는 TIGER 미국나스닥100+프리미엄
시장이 불장일 때 확 당기고 싶어 ▶ TQQQ : 레버리지 3배인만큼 정확한 시황분석이 필요
세금 혜택 받으면서 노후 준비할래 ▶ 연금저축계좌 내 국내 ETF
4. 미국 나스닥 ETF 투자 시 주의사항

미국 나스닥 ETF 처음 투자 시 어려운 부분이 참 많습니다. 주의사항들을 꼭 확인하고 투자하세요.
● 환헤지(H) vs 환노출 :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름 끝에 (H)가 붙어 있으면 환율 변동을 무시하고 지수 수익률만 따라갑니다. 달러 값이 오를 것 같다면 환노출(H가 없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 보수(수수료) 확인 : 장기 투자할수록 수수료 0.1% 차이가 큰 수익률 차이를 만들죠. 거래량이 어느 정도 확보됐다면, 운용 보수가 가장 낮은 것을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